줄거리 - 방송일을 하는 홍여사는 대학 입시를 앞둔 딸 나미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오직 자신의 딸을 보는 즐거움으로 살고 있지만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가끔 최교수를 만난다. 홍여사는 최교수와의 만남이 늦어져 나미와의 약속 시간을 넘기고 나미는 인신매매단에게 납치된다. 우여곡절 끝에 홍여사가 나미를 찾아냈을 때 그녀는 사창가에서 유린당해 폐인이 되어 있었다. 나미의 회복을 바라는 어머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나미는 자살하고 홍여사는 범인들을 추적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