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스릴러
감독 - 하원준
출연 - 김정훈,명계남,차지헌
줄거리 - 불륜과 도박으로 벼랑 끝에 몰린 삼류기자 소유준. 어느 날 직장 선배의 와이프이자 자신의 연인인 정인에게 이별을 통보 받는다. 유준은 그녀의 남편을 죽여서라도 정인을 갖겠다는 결심으로 선배를 찾아 나선다. 선배가 취재 차 머무르고 있다는 얘길 듣고 강원도 산골까지 왔지만 그는 어디에도 없다. 설상 가상으로 타고 온 차마저 고장이 나서 오도 가도 못하게 된다. 마을 사람들의 배려로 잘 곳을 마련하지만 어딘가 불편하다. 수상한 남자들, 불편한 진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