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다큐멘터리
감독 - 송기윤_Song Ki Yoon
출연 -
줄거리 - 세상에서 가장 따뜻했던 한 여인을 사랑한... 두 남자의 뜨거운 등반! 아버지와 나란히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아들이 있다. 국내에선 처음이고, 세계에선 두번째다. 산악인 허영호씨와 아들 허재석씨가 주인공. 이들의 에베레스트 정상 정복에는 단순히 부자가 함께 올랐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해발 8,848m, 세계 최고봉의 정상에서 재석씨는 어머니의 사진을 가슴에 품고 한참을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