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드라마
감독 - 이승규
출연 - 조이현,최용현
줄거리 - 기득은 소년원에서 나온 딸 수지를 데리고 새집을 향해 길을 나선다. 희망에 찬 기득과는 달리 수지는 3년 만에 갑자기 나타난 아빠가 야속하다. 기득은 어색하게 대화를 시도해보지만 둘의 마음은 어쩐지 계속 어긋나기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