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드라마,범죄
감독 - 마리오 모니첼리
출연 - 레나토 살바토리,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폴코 룰리
줄거리 - 19세기 말의 토리노, 거대 방직공장에서 일하는 수많은 노동자들은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장시간 일하는 혹독한 노동환경을 참아내고 있다. 누적되는 피로에 견디다 못한 노동자들이 근무시간 단축을 요구하고 나서지만, 회사는 이를 묵살하고, 오히려 상황은 악화된다. 이때, 경찰에 쫓기던 전직 교수 시니갈리아가 토리노에 도착하고, 그는 분노한 노동자들이 뜻을 모아 비인간적인 노동환경 개선을 당당히 요구하도록 그들의 파업을 돕는다.